갈비뼈 미세골절이란
골절은 뼈가 부러진 상태를 말하며, 그중 뼈에 얇게 금이 간 상태를 미세골절이라고 합니다. 미세골절은 X-ray 검사 결과에 나타나지 않거나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갈비뼈에 강한 충격을 받거나 반복적인 자극이 이어지면 금이 가거나 부러질 수 있습니다. 갈비뼈 골절은 손이나 발, 팔다리의 골절과 달리 몸통이 뻐근하다는 느낌 외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골프장이나 골프연습장에서 과도하게 스윙 연습을 하다 뒤땅치기 이후 통증이 생겨 진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며칠이 지나도 통증이 개선되지 않는다는 점이 공통된 특징입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
- 숨을 쉴 때마다 통증이 함께 나타납니다.
- 가슴 부위가 욱신거리고 바늘에 찔리는 듯한 통증이 있습니다.
- 걷거나 뛰는 등 몸을 움직일 때 가슴과 옆구리 주변에서 통증이 자주 느껴집니다.
- 웃거나 기침을 할 때도 가슴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이 불편합니다.
- 이러한 갈비뼈 통증이 1~2주 정도 이어집니다.

회복 기간과 치료
성장기 아이들은 2주 정도면 뼈가 붙어 회복되는 편이지만, 성인은 회복이 느려 4주 정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합니다.
갈비뼈 주변에는 근육이 많고 폐가 갈비뼈를 받치고 있어 손상 부위의 자연 치유가 비교적 원활한 부위입니다. 미세골절은 별다른 처치 없이 통증 완화를 위한 약물치료만 처방되기도 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미세골절이 있는 부위의 테이핑을 할 수 있고, 물리치료를 함께 진행해 회복을 돕기도 합니다. 갈비뼈는 숨을 쉴 때마다 계속 움직이는 부위여서 통증이 이어지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다른 부위보다 안정에 더 신경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검사와 합병증 확인
본원에서는 갈비뼈 골절의 개수와 폐 관련 합병증 등을 확인한 뒤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X-ray 검사만 시행하기도 하지만 골절 위치에 따라 CT 촬영을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골절이 심하면 폐에도 영향을 주어 폐 타박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심호흡과 기침으로 가래가 배출되지 못하면 급성 호흡부전이나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골절이 심한 경우 초음파 유도하에 늑간 신경차단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회복을 위한 생활 관리
갈비뼈 주위의 뻐근함과 가슴 통증이 계속된다면 우선 휴식을 취하고 상체 운동은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불가피한 경우에도 상체 활동을 최소화해야 추가 골절이나 다른 부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뼈가 잘 붙지 않는 성인이나 노약자는 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심한 흉통을 완화하는 치료와 신체의 치유 능력을 끌어올리는 치료를 함께 진행해 회복 기간을 줄이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갈비뼈 통증과 함께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이나 복통이 있다면 서울에스마취통증의학과의원 방배이수점(02-535-4170)에서 진료 방향을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X-ray에서 골절이 보이지 않는데 통증이 계속됩니다.
뼈에 얇게 금이 간 미세골절은 X-ray 검사 결과에 나타나지 않거나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골절 위치에 따라 CT 촬영을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Q. 회복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성장기 아이들은 2주 정도면 뼈가 붙어 회복되는 편이고, 성인은 회복이 느려 4주 정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합니다.
Q. 어떤 증상이 있으면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갈비뼈 통증과 함께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이나 복통이 있는 경우입니다. 골절이 심하면 폐 타박상이 생기고, 가래가 배출되지 못하면 급성 호흡부전이나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