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개건염이란
평소처럼 운동을 하다가 어느 순간 무릎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슬개건염으로 진단되는 사례가 적지 않으며, 생소한 이름이지만 의외로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슬개건은 허벅지뼈(대퇴골)와 정강이뼈(경골) 사이에 자리한 힘줄로, 무릎 앞쪽 동그란 뼈 주변에 붙어 있는 인대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이곳에 염증이 생기는 상태를 슬개건염이라고 합니다.

원인
점프 동작이 많은 농구와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 같은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장시간 달리기와 등산을 하는 경우 발병 확률이 높아집니다. 하체를 많이 쓰면서 무리가 쌓여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는 것입니다.
운동 외에도 굽이 높은 구두를 주로 신는 여성에게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체중의 부하가 실리며 연골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 쪼그려 앉는 자세를 자주 취하거나 갑자기 체중이 늘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
무릎 앞쪽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고 이어서 부종과 열감이 생기며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무릎 안쪽이나 바깥쪽에서 위아래 방향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계단을 오르내릴 때 심한 통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에도 슬개건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방치하지 않고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치료와 예방
초기 슬개건염이라면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치료법으로는 약물과 물리치료, 주사 등이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각자에게 맞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재발률이 높은 만큼 평소 생활습관 개선이 함께 이뤄지지 않으면 다시 통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휴식과 스트레칭을 꾸준히 이어 가고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하는 습관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무리한 운동보다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로 평소에 관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일상에 큰 무리가 없다고 해서 그대로 두면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체중 관리가 중요한 이유
슬개건염으로 진단받는 경우 체중이 원인이 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체중이 1kg 늘어나면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은 3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이며, 과체중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슬개건염 예방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정상 체중에 가까워지도록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때 무리한 다이어트는 권하지 않습니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면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방향이 바람직합니다.
이수역 인근에서 무릎 앞쪽 통증이 이어지고 있다면 서울에스마취통증의학과의원 방배이수점(02-535-4170)에서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슬개건은 어디에 있는 조직인가요?
허벅지뼈(대퇴골)와 정강이뼈(경골) 사이에 자리한 힘줄로, 무릎 앞쪽 동그란 뼈 주변에 붙어 있는 인대를 가리킵니다.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 슬개건염입니다.
Q. 어떤 사람에게 잘 생기나요?
점프 동작이 많은 농구와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를 과하게 하거나 장시간 달리기·등산을 하는 경우, 굽이 높은 구두를 자주 신는 경우, 쪼그려 앉는 자세가 많거나 체중이 갑자기 늘어난 경우입니다.
Q. 체중과 무릎 통증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체중이 1kg 늘어나면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은 3배 이상 높아집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예방에 중요하며, 무리한 다이어트보다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방식이 바람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