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란 어떤 상태인가
목디스크는 경추 뼈와 뼈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파열되면서 경추신경이 자극이나 압박을 받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때 목과 어깨, 등, 팔에 통증과 여러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납니다.
경추는 움직임이 큰 부위여서 디스크에 심한 압력이 걸리면 밀려 나와 척수나 신경근을 누르게 됩니다. 대부분은 퇴행성 변화가 상당히 진행된 뒤에 생기기 때문에 만성적인 통증을 겪어 온 과거력이 함께 확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교통사고나 낙상, 스포츠 사고로 목을 다치면 급성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경추신경의 구조와 위쪽 목뼈의 증상
척수는 중추신경으로 근육과 특정 기관, 조직의 신경 정보를 취합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경추에는 7개의 뼈와 8쌍의 경추신경이 있는데, 제1번과 제2번, 제3번에서 나가는 위쪽 네 쌍의 신경근에서 나온 신경은 어깨 아래로 분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쪽 목뼈, 다시 말해 제1번부터 제4번까지의 목뼈 사이에서 디스크 문제가 생기면 어깨와 팔이 전혀 아프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신 머리 쪽과 연결되어 있어 두통이나 현기증, 가슴이 답답한 느낌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
증상은 디스크가 빠져나온 정도와 방향에 따라 달라져 몇 가지로 압축하기는 어렵지만, 자주 확인되는 형태가 있습니다.
- 손과 어깨, 팔 전체의 통증: 밀려 나온 디스크의 일부나 척추뼈에 생긴 골극이 어깨와 팔, 손으로 가는 신경을 눌러 팔과 손으로 뻗치는 통증이 생깁니다.
- 팔의 힘이 빠지고 저리며 둔해지는 느낌: 수핵이 빠져나가거나 퇴행성 경추척추증, 경추관협착증 등으로 척수가 눌리면 주로 팔의 힘이 빠집니다.
- 양쪽 팔의 감각 저하: 척수가 눌린 정도에 따라 한쪽 팔만 마비되기도 하고, 양쪽 팔의 감각이 둔해지면서 눈을 감으면 몸이 흔들리는 경우도 있어 이때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머리 쪽 증상: 두통과 현기증, 이명, 어지럼증이 함께 오기도 합니다.

원인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교통사고나 외상 등 편타성 손상에 의한 것입니다. 둘째는 퇴행성 변화로 추간판의 수분이 줄어 탄력성을 잃고, 섬유륜이 찢어지면서 수핵이 탈출하거나 돌출되는 경우입니다.
최근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 등 생활습관이 바뀌면서 목디스크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 장시간의 독서로 목뼈의 C자형 곡선이 일자목이나 거북목으로 변형된 경우, 모니터를 향해 목을 내미는 습관, 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 대표적인 생활 원인으로 꼽힙니다.

치료와 자세 관리
이수역 인근에서 목과 팔의 증상이 이어진다면 먼저 증상과 원인을 확인하는 상담이 필요합니다. 디스크로 생긴 염증 증상을 완화하고 굳은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골격과 근육의 균형까지 함께 살피는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예방의 출발점은 바르게 앉고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지 않는 것입니다. 자세에 따라 척추의 모양이 유지되기도 하고 틀어지기도 하며, 바르지 못한 자세는 허리뿐 아니라 목에도 영향을 주어 통증과 각종 목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의자에서는 엉덩이를 안쪽 끝까지 붙여 앉고, 상체를 조금 뒤로 기대어 등 전체가 등받이에 닿도록 하면 체중이 고르게 분산됩니다. 목과 어깨의 긴장을 자주 풀어 주고 여러 근육을 고르게 사용하는 습관도 도움이 됩니다. 같은 자세와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것은 근육에 부담을 주어 목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목과 어깨, 팔의 증상이 반복된다면 서울S 방배이수점(02-535-4170)으로 문의하시어 상담과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목디스크인데 어깨와 팔이 아프지 않을 수도 있나요?
가능합니다. 제1번에서 제3번 목뼈에서 나가는 위쪽 네 쌍의 신경근에서 나온 신경은 어깨 아래로 분포하지 않아, 위쪽 목뼈 사이의 디스크 문제에서는 어깨와 팔 통증 대신 두통이나 현기증,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Q. 목디스크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크게 두 가지로 나눕니다. 교통사고나 외상 등 편타성 손상에 의한 경우와, 퇴행성 변화로 추간판의 수분이 줄고 섬유륜이 찢어지면서 수핵이 탈출하거나 돌출되는 경우입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 장시간 독서로 일자목이나 거북목이 된 것도 대표적인 생활 원인입니다.
Q. 앉을 때 목에 부담을 줄이는 자세가 있을까요?
엉덩이를 의자 안쪽 끝까지 붙여 앉고 상체를 조금 뒤로 기대어, 등 전체가 등받이에 닿도록 하면 체중이 고르게 분산됩니다.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지 않고 목과 어깨의 긴장을 자주 풀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