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를 받아도 통증이 되돌아온다면
컴퓨터를 오래 쓰는 직장인부터 집안일이 이어지는 주부, 배드민턴이나 골프를 즐기는 분들까지 어깨와 팔꿈치 통증으로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에서 움직임이 가장 많은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뻐근하다 말겠지 싶었는데 물건을 들거나 옷을 입을 때도 통증이 생기고, 물리치료를 몇 번 받아도 그때만 시원하고 자고 일어나면 다시 아프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이런 경우 필요한 것은 표면 근육의 이완이 아니라 손상된 힘줄과 인대 자체의 회복을 돕는 치료일 수 있습니다.

일반 물리치료와 체외충격파의 차이
두 치료는 작용 원리부터 다릅니다.
- 일반 물리치료(온열·저주파 등) — 얕은 근육층과 피부 표면에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을 일시적으로 돕고 통증을 둔하게 만듭니다. 당장의 증상 완화에 초점이 있습니다.
- 체외충격파 치료(ESWT) — 통증을 일으키는 깊은 병변 부위인 인대, 힘줄, 관절막 등에 고에너지 충격파를 집중적으로 조사합니다. 의도적으로 미세한 자극을 만들어 몸이 스스로 새로운 혈관을 만들고 조직을 재생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염증이 만성화되며 조직이 변성된 경우나 석회가 낀 경우에는, 일반 물리치료로 닿기 어려운 깊은 부위까지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차이입니다.
체외충격파가 적합한 증상
- 어깨 — 팔을 들어 올릴 때 찌릿한 어깨 충돌 증후군, 돌처럼 굳어 밤잠을 방해하는 석회성 건염
- 팔꿈치 — 물건을 들거나 문고리를 돌릴 때 아픈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
- 발바닥과 발목 — 아침 첫발을 디딜 때 찢어질 듯한 통증의 족저근막염, 만성 아킬레스건염
이들 질환은 한 번 손상되면 혈액이 잘 통하지 않아 자연 회복이 더딘 힘줄 부위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체외충격파는 이 부위의 혈류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작용해 만성 질환에서 경과를 기대해볼 수 있으며, 반응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기계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타겟
체외충격파 장비가 좋다고 해서 결과가 저절로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충격파는 통증이 있는 정확한 지점에 알맞은 에너지로 전달되어야 합니다. 위치가 조금만 빗나가거나 깊이 조절이 맞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지거나 주변 조직에 과도한 자극이 갈 수 있습니다.
서울에스마취통증의학과의원 방배이수점에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인 김민석 대표원장이 통증 부위를 확인하고 해부학적 구조를 고려해 직접 체외충격파 치료를 진행합니다. 장비를 켜두고 자리를 비우는 방식이 아니라, 치료 중 느끼는 통증의 반응을 확인하며 에너지의 강도와 방향을 조절하는 맞춤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미루면 회복 범위가 넓어집니다
조금 있으면 나아질 것이라 여기며 둔 통증은 관절의 가동 범위를 줄이고 주변 근육에도 부담을 남길 수 있습니다. 수술이나 스테로이드에 의존하지 않고 몸의 회복력을 활용하는 방향을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진료 안내
어깨와 팔꿈치 통증이 반복된다면 02-535-4170으로 문의해 진단과 치료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일반 물리치료와 체외충격파는 어떻게 다른가요?
일반 물리치료는 피부 표면과 얕은 근육층에 자극을 주어 당장의 증상을 완화합니다. 체외충격파는 인대와 힘줄, 관절막 같은 깊은 병변에 충격파를 조사해 조직 재생을 유도합니다.
Q. 체외충격파는 어떤 증상에 적합한가요?
어깨 충돌 증후군과 석회성 건염,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 족저근막염과 만성 아킬레스건염처럼 혈액이 잘 통하지 않아 자연 회복이 더딘 힘줄 부위의 질환에 활용됩니다.
Q. 장비만 좋으면 효과가 좋은가요?
충격파는 정확한 지점에 알맞은 에너지로 전달되어야 합니다. 위치가 빗나가거나 깊이 조절이 맞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지거나 주변 조직에 과도한 자극이 갈 수 있습니다.


